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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역대급 성적·소속사 내홍 속 활동성료…다음 컴백 부담↑[왓IS]

하이브 신인 그룹 아일릿이 소속사 내홍 속 역대급 성적을 써 낸 데뷔 활동을 마무리했다. 아일릿이 데뷔 앨범 ‘슈퍼 리얼 미’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K팝 데뷔곡 최초의 미국 빌보드 ‘핫100’,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진입. 스포티파이 내 K팝 그룹 데뷔곡 최단기간 1억 스트리밍 돌파.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퍼펙트 올킬’ 달성이라는 범접하기 힘든 성과를 내놓으며 한 달간 펼쳐진 ‘마그네틱’ 활동에 막을 내렸다. 아일릿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는 27일 소속사 빌리프랩을 통해 “데뷔 활동을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쁘다. 활동하는 내내 행복했고 꿈같은 시간이었다. 데뷔하고 처음으로 경험하는 것들이 굉장히 많아 하루하루가 성장하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이어 “‘마그네틱’을 사랑해 주시고, 저희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 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더 발전하고 열심히 하는 아일릿이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韓·美·日서 거둔 눈부신 성과…글로벌 시장에 통했다아일릿은 ‘진짜 나의 이야기가 최고의 이야기’라는 10대들의 리얼함과 상상력을 담은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로 지난달 25일 출사표를 던졌다. 엉뚱 발랄한 멤버들의 모습 그대로를 담은 타이틀곡 ‘마그네틱’은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아일릿은 국내외 유수의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K-팝 역사를 다시 썼다. ‘마그네틱’은 K-팝 그룹 데뷔곡 최초로 미국 빌보드 ‘핫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에 입성했다. 이 노래는 음원 발매 당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진입한 후 지난 20일 기준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넘었다. 음원이 공개된 지 26일 만이었는데, 이는 스포티파이에서 같은 스트리밍 수에 도달한 K팝 걸그룹의 데뷔곡 최단기간 신기록이다.아일릿은 한국과 일본에서도 유의미한 첫발을 뗐다. 이들은 ‘마그네틱’으로 멜론, 벅스, 지니, 네이버 바이브, 플로 일간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이른바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음악방송 9관왕(‘인기가요’·‘음악중심(2주 연속 1위)’·‘뮤직뱅크’·‘엠카운트다운(2주 연속 1위)’·‘쇼! 챔피언’·‘더쇼(2주 연속 1위)’)도 차지했다. 일본 오리콘 차트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는 3주 연속 1,000만 조회 수를 돌파한 첫 해외 여성 아티스트가 됐다. ◇ 숏폼 열풍→페스티벌 무대로...한계 없는 '슈퍼 이끌림’아일릿은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인기를 증명했다. 타이틀곡 ‘마그네틱’은 플럭엔비와 하우스가 섞인 댄스 장르 특성상 각종 숏폼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틱톡, 인스타그램에서 ‘마그네틱’을 활용해 제작된 숏폼 콘텐츠 수가 100만 개를 돌파했을 정도다. 트렌디하면서도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동작들로 구성된 퍼포먼스는 전 구간이 포인트 안무로 꼽힌다.특히 유튜브에서 아일릿의 안무, 스타일링을 커버하는 영상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콘텐츠의 높은 인기 덕에 SNS에서 ‘밈’까지 등장했다. ‘마그네틱’의 “슈퍼 이끌림”이라는 가사를 ‘좋아한다’ 혹은 ‘원한다’라는 말 대신 사용하는 방식의 재미있는 현상이다.아일릿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한 패션, 통신사, 음료, 화장품 브랜드들이 일찌감치 이들을 점찍고 모델로 발탁했다. 또한 아일릿은 ‘라쿠텐 걸스 어워드 2024 스프링/서머’, ‘KCON JAPAN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등 국내외 페스티벌을 비롯해 각종 대학 축제의 러브콜을 받고 있어 그 존재감을 이어갈 예정이다.◇ 어른 싸움에 마음고생…다음 컴백 부담감 불과 한 달의 활동이었지만 마음고생도 적지 않았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손길로 탄생해 ‘방시혁 걸그룹’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일명 ‘뉴진스 맘’으로 불리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공개 저격으로 인해 카피, 아류 그룹이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다. 데뷔 전 등장한 콘셉트 포토의 분위기나 ‘마그네틱’ 안무 등에서 뉴진스의 것과 유사성이 발견되며 단순 민 대표의 주장에 그치지 않고 누리꾼들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여기에 데뷔 열흘이 채 안 된 상태서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선보인 앵콜 라이브 속 실력에 대한 분분한 평가도 나왔다. 이들은 실력 논란이 최초 불거진 뒤엔 비교적 안정적인 라이브로 전세를 뒤집었지만 데뷔 한 달 동안 극과 극의 분위기를 동시에 맛보며 혹독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특히 민 대표의 주장이 온라인 여론상 힘을 얻음에 따라 아일릿이 다음 컴백에서 보여줄 콘셉트와 분위기에 대한 부담도 함께 지게 됐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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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감성? 이지 리스닝?.. 베몬 ‘쉬시’는 YG 뚝심이다 [줌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정식 데뷔 앨범 ‘쉬시’(SHEESH)가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다. YG의 색깔이 잘 묻어난다는 호평과 최신 트렌드에서 벗어나 촌스럽다는 혹평이 공존하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멤버 아현의 합류와 동시에 정식 데뷔했다. 타이틀 곡은 ‘쉬시’. 다크한 콘셉트의 힙합 장르 곡이다. ‘쉬시’는 베이비몬스터가 프리 데뷔 당시 발매했던 ‘드림’, ‘배러 업’, ‘스턱 인 더 미들’의 부진을 씻어내야 했기에 큰 기대를 받았다. YG 역시 ‘쉬시’를 정식 데뷔 타이틀 곡이라 규정하며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 그러나 ‘쉬시’ 공개 직후 반응은 미적지근했다. 멜론, 지니, 유튜브 뮤직 등 주요 국내 차트 진입에도 실패했다. ‘YG’라는 대형 기획사 네임벨류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성적은 아쉬움이 짙게 남는다. 무엇보다 베이비몬스터 만의 뚜렷한 개성이 없다는게 없다는 게 큰 문제점으로 꼽힌다. 베이비몬스터 ‘쉬시’를 눈감고 들으면 블랙핑크가 낸 앨범이라 생각들 정도로 비슷한 분위기를 띠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YG의 이 같은 행보를 두고 ‘YG의 계획된 전략’이라고 해석하기도 한다. 그도 그럴 것이 YG의 정체성과 같았던 빅뱅이 떠나고, 블랙핑크도 완전체 재계약만 성사되는 등 YG는 사실상 주력 그룹을 대부분 상실한 상태다. 이에 YG가 새로운 시도보다는 본인들이 제일 잘하는 음악으로 위험 부담을 줄인 것으로 풀이된다. 김도헌 음악 평론가는 “베이비몬스터가 선보인 YG표 전통적인 음악은 현재 국내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이지 리스닝과 거리가 멀지만, 오히려 차별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다행히 해외에서 먼저 반응을 보였다. 9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쉬시’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에서 각각 87위, 35위로 첫 진입했다. 국내는 첫 출발은 다소 파급력이 부족했지만,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의 개개인 역량이 뛰어나다는 점이 여전히 뒷심을 기대하게 만든다. 베이비몬스터는 루카(일본), 파리타(태국), 아사(일본), 아현(한국), 라미(한국), 로라(한국), 치키타(태국) 총 7명으로 다국적 그룹이다. YG 자체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됐으며, 안정된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지난 7일 데뷔 후 첫 음악방송인 SBS ‘인기가요’를 통해 여실히 드러났다. 다이내믹한 대형 변화에도 폭발적인 고음과 함께 펼쳐지는 군무가 관전 요소였다. 첫 음악방송임에도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가 신인처럼 느껴지지 않은 점도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은 지난 7일 유튜브에 공개된 뒤 현재 조회수 500만 회를 넘겼다. 최근 앵콜 라이브에서 긴장된 모습을 보이며 불안정한 라이브 실력을 보여준 그룹이 많았던 터라, 베이비몬스터의 안정된 실력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앙코르가 기대되는 걸그룹”이라며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음악방송 효과는 대단했다. 무대 공개 직후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82위로 수직상승했고, 그다음 날인 8일에는 73위에 올랐다. 실력에서는 두말할 것도 없으니, 남은 건 베이비몬스터 그룹의 가치를 높이는 일 뿐이다. 김도헌 음악 평론가는 “YG에게 베이비몬스터는 숙제와 같다. 현재 YG는 주가와 시총에서 소위 ‘4대 기획사’ 중 가장 저조하다. 레이블의 경쟁력이 그만큼 떨어진다는 건데, 선배들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베이비몬스터만의 확실한 개성이 필요해 보이는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5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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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드, 새해 첫 단콘 성료…2024 포문 뜨겁게 열었다

밴드 터치드가 새해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2024년을 산뜻하게 시작했다.터치드는 지난 13, 14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HIGHLIGHT Ⅱ’를 개최했다.‘Highlight’는 터치드가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2라운드 무대에서 선보인 곡으로 방송과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밴드의 대표곡으로 자리 잡았다. 동명의 단독 콘서트는 터치드를 대표하는 단독 콘서트로 이들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콘서트다.이날 터치드는 지난 9월 발매한 EP ‘Yellow Supernova Remnant’ 타이틀곡 ‘야경’과 ‘반딧불이’, ‘Bad Sniper’를 연달아 선보이며 공연의 포문을 시원하게 열었다. 시스루 스크린을 활용한 역대급 연출에 관객석에서 일제히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뒤편의 LED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더욱 커진 공간감으로 터치드의 라이브를 풍성하게 즐기게 했다.터치드는 다양한 매력과 퍼포먼스로 팬들과 호흡했다. ‘새벽별’, ‘Regret’, ‘촛불’에서는 잊히지 않을 감동을 전했다. ‘Shut Down’, ‘Back To You’, ‘Hi Bully’에서는 보컬 윤민이 선창하면 관객들이 떼창으로 화답하기도 했다.김승빈(드럼), 존비킴(베이스), 채도현(키보드)은 팬들을 위해 본인들의 매력을 배로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터치드의 모든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취지가 엿보였다. KBS 2TV ‘불후의 명곡 2’에서 이목을 모았던 ‘먼지가 되어’도 방송 외 무대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며 객석을 달궜다.팬들은 마지막 곡 ‘Stand Up!’에 맞춰 춤을 추며 즐기기도 하였다. 종료 후 앵콜 요청이 쇄도했고 터치드는 이에 대답하듯 대표곡 ‘Highlight’와 ‘Alive’를 연달아 연주하며 화답했다. 터치드는 기존에 공지되었던 러닝타임 110분을 훌쩍 넘기며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그 누구보다 즐겼다.보컬 윤민은 “2024년에 처음으로 하는 공연인데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발전하는 터치드가 되겠다. 많이 지켜봐주시고 함께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소회를 전했다. 터치드는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의 최종 우승팀으로 이후 KBS2 ‘불후의 명곡 2’와 ‘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출연하며 K-밴드의 새로운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태국 ‘VERY Festival’ 등 국내외 유수의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1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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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제2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명예 홍보대사 위촉

가수 윤하가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명예 홍보대사로 활약을 펼친다.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다음 달 1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막하는 ‘제2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BPFF)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30일 밝혔다.‘하나뿐인 지구영상제’는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영화제다. 올해는 18개국 52개 작품이 상영된다. 환경 영상 및 포스터 공모전, 전시·체험, 학술회의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윤하는 ‘제2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의 명예 홍보대사로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를 위한 보다 많은 이들의 생활 속 참여와 실천을 독려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올해 초 방영된 KNN 환경다큐멘터리 ‘도시는 나의 것’ 내레이션을 맡은 바 있는 윤하는 줄곧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져왔다. 이번 영화제에서도 지구를 구하는 ‘전도사’의 역할을 자처했다는 전언이다.윤하는 음악, 공연, 방송을 넘나드는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해 상반기 ‘2022 윤하 콘서트 <c/2022 YH>’ 광주, 대구, 부산 공연, ‘2023 윤하 앵콜 콘서트 <c/2023 YH>’와 일본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 스튜디오 라이브 앨범 ‘마인드셋’(MINDSET)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최근에는 국내 데뷔 17년 만의 첫 LP 앨범 ‘슈퍼소닉’(Supersonic) 발매를 확정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올 11월 첫 방송 되는 SBS 글로벌 걸 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에 심사위원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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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도중 뛰쳐나가 여친과 뽀뽀..빅나티, 결국 자필사과 “치기 어렸다” [종합]

가수 빅나티(서동현)가 공연 도중 연인과 스킨십을 한 것에 자필로 사과했다. 빅나티는 7일 자신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면서 “우선 아무 대가 없이 저와 제 음악을 응원해주시는 빛나리 여러분들께 크나큰 실망감을 드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이어 “공연을 보러와주신 관객분들의 소중한 시간과 감사한 노력을 저의 너무도 경솔한 태도와 개인적이고 미숙한 행동들로 헛되이 만든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빅나티는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앵콜로 준비해간 미공개 곡을 부르던 중, 간주 부분에서 치기 어리고 짧은 생각으로 무대를 이탈해 경솔한 무대 태도와 행동으로 관객분들 뿐만 아니라 이를 접하신 분들, 공연•무대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불편함을 안겨드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을 통해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 음악을 만들고 부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받고 감사한 일인지 다시 한번 명심하고 반성하겠다”며 “더 나은 사람, 더 좋은 음악, 더 넓은 사랑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이 꾸짖어달라. 항상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적었다.앞서 빅나티는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에서 공연을 하던 중 돌연 무대 밖으로 뛰쳐나갔다. 무대 뒤로 사라진 빅나티는 한 젊은 여성과 입을 맞추는 등 스킨십을 하다가 다시 무대로 돌아왔다. 이 여성은 빅나티의 여자친구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빅나티의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 공연 중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은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한 것이라는 지적이 다수 제기된 것. 논란이 거세지자 빅나티는 이날 새벽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경솔했다. 죄송하다”며 “(팬들의 사랑을) 당연하다고 한번도 생각한 적 없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게 감사한데,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항상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6.0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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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서울 공연 성료...안성훈→박지현 무대에 ‘관객 열광’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이 화려하게 포문을 열며 성료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KSPO DOME에서 펼쳐진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성황리 마무리됐다.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종영 이후 팬들과 콘서트장에서 처음으로 만나게 된 TOP7 멤버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함께 화제의 출연자로 무대에 오른 김용필, 송민준, 윤준협 총 10명의 멤버들은 그동안 받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마음으로 무대에 올랐고 수많은 관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겼다.출연진들을 소개하는 VCR 영상으로 막을 연 공연은 TOP7 멤버들이 선보이는 ‘밤열차’ 무대로 오프닝을 장식했고 박지현의 ‘명자!’, 박성온의 '황포돛대', 최수호의 '갈무리', 나상도의 '보금자리', 진해성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진욱의 '송인', 안성훈의 '돌릴 수 없는 세월' 그리고 TOP7 멤버들의 '사랑의 트위스트' 합동 무대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7인7색의 다양한 매력으로 가득 찬 압도적인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콘서트장을 찾아온 팬들을 위한 TOP7 첫 인사가 끝나자 김용필의 '낭만에 대하여', 송민준의 '정녕', 윤준협의 '카사노바'까지 '미스터트롯2' 방송 당시 큰 사랑을 받았던 화제의 무대들이 연이어 펼쳐지며 현장을 후끈하게 달궜으며 이어진 무대에서 '미스터트롯2'를 대표하는 꽃미남 F4 박지현, 최수호, 진욱, 송민준이 '나야 나'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고 박지현의 '못난 놈', 최수호의 '조선의 남자', 진욱의 '서울 가 살자, 진욱과 송민준의 '어느날 문득' 무대까지 멤버들 간의 남다른 케미와 환상적인 라이브 그리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이어서 안성훈, 진해성, 김용필의 '아담과 이브처럼', 김용필의 '당신', 안성훈의 '시절인연', 박성온의 '내이름을 아시죠, '연하의 남자' 등 경연 당시 뜨거웠던 순간을 다시금 회상하게 만드는 무대부터 나상도, 박지현, 박성온의 '초대' 그리고 나상도, 박지현, 최수호, 진욱, 윤준협의 '사랑해 누나', '쌍쌍', '불티' 무대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적 무대의 향연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뿐만 아니라 박성온의 '사공', 진욱의 '이별편지', 최수호의 '월하가약', 나상도의 '콕콕콕', TOP6의 '찐이야', 안성훈의 '싹가능', 박지현의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진해성의 '단짠', 진선미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의 '애인이 되어줄게요', 진해성의 '비나리', 박지현의 '떠날 수 없는 당신', 안성훈의 '그대 내 친구여' 무대까지 방송에서는 느껴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무대들이 쉴 틈 없이 이어가며 콘서트장을 화려하게 장식했다.열화와 같은 환호 속에 전국투어를 시작하게 된 소감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고맙소' 무대로 공연을 마무리한 출연진들은 이어지는 관객들의 앵콜 세례에 힘입어 앵콜곡 '인생 뭐 있나', '무조건'을 끝으로 기존 콘서트에서 볼 수 없었던 풍선한 사운드와 셋리스트로 구성된 대체 불가한 고퀄리티 무대들과 무대 중간 진심을 다한 쌍방향 소통으로 선물 같은 세 시간을 선사하며 3일간의 서울 콘서트 대장정을 마무리했다.‘미스터트롯2’ 전국투어는 오는 5월 13일과 14일 대구 공연을 비롯해 고양, 창원, 대전, 광주, 인천, 부산, 성남, 울산, 안양 등 전국 각지를 돌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0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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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장미꽃 필 무렵’ 손태진, 인기투표 1위… 팬 서비스도 남다르네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손태진이 남다른 팬 서비스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2일 방송된 MBN ‘장미꽃 필 무렵’에서 손태진, 신성, 에녹, 민수현, 공훈은 하동 금오산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이날 ‘바다에 누워’로 포문을 연 멤버들은 팬들과 소통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뒤이어 신성은 팬들을 향해 “같이 따라불러 달라”고 말하며 ‘고장난 벽시계’를 불렀다. 신성은 무대를 벗어나 팬들과 악수를 하며 노래를 이어갔다.이어 손태진은 남진의 ‘그대여 변치 마오’를 불렀다. 손태진은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를 자랑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에녹도 ‘운명 같은 여인’을 부르며 분위기를 달궜다.공훈, 손태진, 에녹은 ‘그대 없이는 못 살아’로 분위기를 전환했다. 추운 날씨에도 멤버들을 보기 위해 모인 팬들은 마치 하나가 된 듯 노래를 함께 따라 불렀다.무대를 마친 후 에녹은 “팬들 없이 못 산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팬들은 앵콜을 요청했고 손태진은 “보답을 하겠다”며 ‘청춘열차’를 선곡했다.앵콜 무대가 끝난 뒤 인기투표가 이어졌다. 이날 1등 상품은 ‘캐빈 네임권’으로, 1등은 케이블카에 자신의 이름을 달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치열한 접전 끝에 1등은 손태진이 차지했다. 2등은 에녹, 3등은 민수현, 4위는 신성, 5위에는 공훈이 이름을 올렸다.‘장미꽃 필 무렵’은 ‘불타는 트롯맨’ 스핀오프 예능 2탄으로, 손태진, 신성, 에녹이 경연 동안 뜨거운 응원을 전해준 전국의 팬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진심이 담긴 노래와 흥겨운 무대를 선물하는 본격 로드 게릴라 버스킹 버라이어티다.MBN ‘장미꽃 필 무렵’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0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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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매니저 결혼식장서 '전남편' 윤정수와 재회.."우린 안될 수밖에"

김숙이 '전 남편' 윤정수와 매니저 결혼식장서 재회했다.방송인 김숙은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숙TV에 '남의 결혼식장에서 재결합한 쇼윈도 부부 김숙X윤정수'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놨다.해당 영상에서 김숙은 결혼식 예정 시간보다 두시간이나 일찍 도착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신부보다 내가 빨리 왔네, 가족이나 다름 없으니까 신경 쓰였다"라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잠시 후, 자신의 매니저이자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랑과 부모님에게 인사를 건넸다. 급기야 그는 혼주 자리에 서 손님까지 맞이 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다 과거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부부로 인연을 맺었던 윤정수와 마주쳤다. 두 사람은 "원래 이 조합으로 잘 안타나는데 어쩔 수 없었다"라며, 이날 결혼식의 신부가 윤정수의 스타일리스트였으며 신랑이 김숙의 매니저라고, 식장에 올 수밖에 없었던 사정을 밝혔다. 윤정수는 "그렇게 먼저 붙어먹으니 우리가 되겠어"라며 씁쓸해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결혼식장에 들어선 윤정수는 "지금 너무 가슴이 찡하다"라며 뭉클해했다. 김숙 역시 "찡하지. 느낌이 이상하다"라고 맞장구쳤다. 이어 두 사람은 나란히 신랑, 신부를 위한 축가 연습에 들어갔다. 잠시 후, 본식에서 윤정수는 하객들에게 "신부님이 워낙 어릴 때 저랑 일했기 때문에 제가 또 가르쳐 준답시고 잔소리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결국 저 보다 어른이 됐다"며 신부와의 각별한 인연을 밝혔다. 김숙은 "우리는 아이들입니다. 두 분이 어르신이다"라고 거들어 짠내를 풍겼다.뒤이어 둘은 신명나게 축가를 불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그 다음으로는 트로트 대세 이찬원이 나와 축가 바통을 이어갔다. 그런데 이찬원의 축가에 곧장 앵콜이 터지자, 윤정수와 김숙은 "우리는 앵콜이 안 나왔다"며 자책을 했다. 앵콜곡을 소화하며 신랑과 합동 공연까지 펼치는 이찬원의 무대 매너를 지켜본 김숙은 조용히, "나도 나중에 결혼하면 (축가는) 찬원이 시켜야겠다"라고 찐 반응을 드러냈다.성황리에 결혼식이 끝나자, 김숙의 매니저는 전화로 감사함을 전했다. 그는 "누나 덕분에 좋은 결혼식 잘했다"며 고마워했다. 그러자 김숙은 "너 때문에 개망신 당해서 윤정수랑 밥도 안먹고 그냥 왔다"면서도 "잘 살아라"라고 덕담을 건네 훈훈하게 하루를 마무리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28 08:29
연예일반

“음악방송 1위할 것”..엔믹스, ‘대중성’ 내세운 믹스팝으로 컴백 [종합]

그룹 엔믹스가 보다 쉬워진 ‘믹스팝’으로 돌아왔다.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엔믹스의 미니 1집 ‘엑스페르고’(expérg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2월 지니가 탈퇴한 이후 6인조의 첫 활동이다.‘엑스페르고’는 새로운 세계관 ‘도킹 스테이션’(Docking Station)의 첫 페이지로, 다양성, 연대, 결속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획기적인 콘텐츠 연출력과 독특한 스타일링이 몰입도를 높였으며 선공개곡 ‘영, 덤, 스투피드’와 타이틀곡 ‘러브 미 라이크 디스’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이날 ‘러브 미 라이크 디스’의 무대를 직접 선보인 엔믹스는 먼저 곡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릴리는 “대중에게 쉽게 접할 수 있는 믹스곡”이라며 “엔믹스의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길 바랐다. 이번 타이틀곡은 조금 더 믹스팝을 자연스럽게 들으실 수 있도록 컴백을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기억에 남았던 것은 캐치한 후렴이었다고. 릴리는 “바로 곡의 랩 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아서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남았다”며 “랩과 보컬의 블렌딩과 사운드가 포인트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이어 리더 해원은 6인조 개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지니는 개인사정으로 엔믹스를 탈퇴하고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한 바 있다.해원은 “데뷔 후 지금까지 저희만의 색깔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해왔다”고 어렵게 말문을 열며 “저희 팀이 지닌 정체성을 열심히 구현하고 더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팬분들은 앞으로도 엔믹스라는 팀 전체의 매력을 자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실 거라 믿고 있다”고 당부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많은 4세대 걸그룹의 컴백이 예고돼 있다. 엔믹스는 ‘올라운더 그룹’이라는 수식어답게 엔믹스만의 색깔로 승부를 볼 계획이다. 배이는 “이번 컴백 활동에서도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는 게 저희 목표”라고 밝혔다.해원 또한 “저희만의 개성과 매력을 많은 분들에게 더 어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곡이 조금 더 대중분들에게 가까워질 수 있는 믹스팝이다보니 더 기대가 된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엔믹스는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해 여러 매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믹스팝’(MIX POP) 개척자다. ‘엑스페르고’에도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선보이고 리스너들의 취향을 채울 예정이다.또 엔믹스는 오는 5월부터 첫 글로벌 쇼케이스 투어 ‘나이스 투 믹스 유’를 개최한다. 북미 8개 도시와 아시아 5개 지역에서 팬들을 만난다. 데뷔 1년 만에 총 13회 규로 쇼케이스 투어를 여는 것으로, 글로벌 존재감을 빛낼 것으로 보인다.릴리는 “꿈에서만 그리던 단독 공연”이라며 “믿기지 않고 정말 설렌다. 저희를 기다려주신 글로벌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저희 공연을 직접 보여드리게 돼서 너무 기대된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더불어 엔믹스는 팬덤명 ‘엔써’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해 2월 데뷔해 최근 1주년이 된 엔믹스는 팬분들의 응원 덕에 더 열심히 컴백을 준비할 수 있었다고 한다.설윤은 “엔써가 엔믹스의 원동력”이라며 “엔써를 보면 힘이 나고 더 열심히 하게 된다. 특별한 존재라 생각한다. 엔써를 생각하며 이번 앨범을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덧붙였다.엔믹스가 ‘엑스페르고’로 이루고 싶은 구체적인 성과는 음악방송 1위였다. 규진은 “1위 앵콜 라이브 무대에서 제 음색을 더 보여드리고 싶고, 직캠도 찍히고 싶다”며 웃어보였다.궁극적으로는 강한 후렴을 가진 ‘러브 미 라이크 디스’를 대중이 따라부르며 엔믹스의 이름을 더욱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바람이었다.한편 타이틀곡 ‘러브 미 라이크 디스’는 스트리트 바이브의 바운시 랩과 R&B 스타일 보컬 라인을 믹스한 노래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 위 스스로와 서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된 사람들의 진정한 연결, 변화 과정을 가사에 표현했다.이날 오후 6시 첫 공개.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20 17:16
보도자료

"롤라겐 롤링 앰플", 롯데홈쇼핑 2차 앵콜 방송에서 매진

코스메틱 브랜드 랩코스(LAPCOS/대표이사 김예철)의 '랩코스EX 롤라겐 롤링 앰플'이 방송인 이지혜와 함께한 롯데홈쇼핑 앵콜 2차 방송에서 매니아 패키지 구성 매진을 기록했다. 11월 24일 매진을 기록한 매니아 패키지는 ‘롤라겐 롤링 앰플3+롤라겐 퍼밍크림1’로 구성되어 있으며 롤링 앰플은 지난 10월 20일 방송한 롯데홈쇼핑 1차 방송에서 ‘더블구성’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미백, 주름개선의 2중 기능성 제품으로 탄력, 보습, 광채, 쿨링, 혈행 개선 등 57가지 임상테스트를 통해 효능을 인정받고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랩코스 ‘롤라겐 롤링 앰플’은 롤러볼과 괄사가 함께 내장된 2in1특수 용기를 사용한 국내 최초의 신개념 앰플 마사저로 제품 용기에 내장된 어플리케이터를 통해 콜라겐 앰플을 바르고 바로 마사지를 할 수 있어 간편하고 편리하게 탄력과 주름을 동시 관리할 수 있다.인체 유사 베이비 콜라겐(type-3)과 180년 역사의 프랑스산 콜라겐, 260Da 초저분자 콜라겐을 배합해 리포좀화한 랩코스만의 독자성분 '롤라겐™'이 함유됐다. 또한 3번의 마이크로화를 거친 초미세 마이크로 공법을 통해 모공 1/1,800 크기로 쪼개진 유효성분이 피부 각질층 11층까지 빠르게 침투하여 빈틈없는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랩코스 관계자는“롤라겐 롤링 앰플 롯데홈쇼핑 1차 방송에 이어 2차 방송도 매진을 기록한 것은 많은 분들의 성원과 고객들의 관심 덕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롤라겐 롤링 앰플에 대한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손에 들어오는 미니사이즈로 여행 시 손쉽게 토탈케어가 가능한 랩코스 ‘롤라겐 롤링 앰플’은 지난 10월에 진행된 패션-뷰티 매거진 얼루어 품평단으로부터 98.7%의 제품만족도를 기록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1.2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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